삼천리, 천안에 ‘BMW 인증 중고차’ 매장 신규 오픈

에너지 기업 삼천리가 충청남도 천안시에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사진=BMW 제공

에너지 기업 삼천리가 충청남도 천안시에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24일 삼천리모터스에 따르면 이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천안 BPS 전시장은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했다. 지상 1층의 사용면적 773㎡(234평)규모로 오픈했으며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한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로 7분, 두정역 도보 9분에 위치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로 약 10분, KTX 천안아산역에서 약 18분 거리에 있어 아산과 평택은 물론 수도권 고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