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자신들만의 독창적 스타일 추구 부합볼륨감 넘치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자유와 도전적 삶 형상화포인트-2.0t 프리미엄 시티 블랙, 2.0t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트림10개 스피커 내장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운전, 휴식의 동반자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Q30은 프리미엄 품질은 자동차를 보는 안목과 드라이빙 방법 및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개성 표현을 위한 스타일은 물론,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각종 편의사양까지 자랑한다. 독특하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다. 신선하지만 무게감도 자리잡고 있다.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의 디자인은 기성세대의 문화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열정 가득한 젊은 세대의 모습 즉 2030세대를 연상시킨다.
세단의 세련미와 SUV의 스포티함이 적절히 녹아 든 매력적인 디자인은 어디서든 시선을 끈다. 흐르는 듯한 차체 곳곳의 유려한 곡선과 볼륨감 넘치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은 자유와 도전적 삶을 형상화한 듯 하다.
디자인에 더욱 포인트를 두고 싶다면 2.0t 프리미엄 시티 블랙, 2.0t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트림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시티 블랙 패키지는 휠, 도어 플레이트 등에는 인피니티의 대표 컬러인 퍼플을,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새틴 실버 색상을 적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도어 트림, 대시보드, 시트 등 실내 곳곳에는 퍼플 스티칭과 부드러운 촉감의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Q30은 고단한 하루를 풀어주고 능률을 더욱 높여주는 포근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실내의 스포츠 타입 버킷 시트는 쾌적하고 안락한 탑승감은 물론 운전으로 인한 피로까지 최소화 시켜준다.
척추의 굴곡에 맞도록 설계된 등받이 또한 등 근육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하고 지지감을 높였다. 또한, 앞좌석 시트는 럼버 서포트기능이 포함됐으며 8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에 감미로운 음악이 빠질 수 없다. Q30에 탑재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은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차량을 작은 콘서트 홀로 변화시켜준다.
단단한 차체 구조와 곳곳에 사용된 흡/차음재로 엔진 및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완벽히 차단했다. 정숙한 환경 속에서 Q30이 선사하는 음악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스트레스 쌓인 하루, 뻥 뚫린 도로 위를 짜릿하게 달리고 싶다면 Q30이 제격이다. Q30은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여기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엔진 사운드를 더욱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액티브 사운드 크리에이터를 통해 드라이빙의 묘미도 극대화시킨다.
성능과 비례해야 하는 건 안전사양이다. 인피니티 Q30은 유럽 자동차 안전성 평가기관 유로앤캡(Euro NCAP)이 실시한 신차 충돌 안전 테스트 결과, 최고 점수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특히, 힐 스타트 어시스트 인텔리전트 파킹 어시스트 등 스마트한 보조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강력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Q30은 부담 없는 가격대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2.0t 프리미엄 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409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4390만원 등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Q30은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인피니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및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는 차량 출고 후 1년간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덴트·문콕에 대해 연 3회 수리(1회 1곳),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2본 무상교체(12개월 혹은 주행거리 1만2000km 선도래 기준), 사고로 인해 발생한 차량 전손시 최초 신차 구입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원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단 자차보험 가입고객 한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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