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부회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총 13억8700만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급여 8억6700만원, 상여금 5억2000만원이다.
대림산업은 “2015년도 수주 및 영업이익 경영목표를 달성했고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 신장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재율 사장은 급여 4억5300만원과 성과급 3억4600만원 등 총 7억9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부회장과 김 사장은 지난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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