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7일 컨퍼런스콜에서 “2009년 이후 네이버의 별도 기준 순이익의 30% 수준을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을 통해 주주환원하고 있다. 이런 계획은 지속될 계획”이라며 “자사주 소각은 당장은 검토하지 않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검토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인 이익의 경우 라인 주주에게 배당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수익을 네이버 주주에 배당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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