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1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인원 기준으로 전년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는 전분기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라며 “영업비용 증가는 지난해 최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모바일 관련 좋은 개발자들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이지만 연간 측면으로 볼 때 인건비 증가는 컨트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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