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 해체에 따라 처음으로 계열사 단독으로 이뤄졌다. 그에 따라 매년 연말에 진행되던 임원인사가 5개월가량 늦게 이뤄지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인사 지연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고 조직의 활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 2017.05.12 10:14
수정 2017.05.12 10:16
기자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