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의 한국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로 개선어르신을 위한 채소와 쌈장,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추가 예정
올해 4월에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뷔페 신메뉴와 프라이빗 비치 바비큐를 포함한 새로운 식사패키지인 ‘라이트 블루 카드’를 선보였는데 최근 메뉴를 개선해 출시한 것이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4월부터 출시한 ‘라이트 블루 카드’를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의 한국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선했다. 특히, 르 프리미에에서 먹는 석식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채소와 쌈장이 추가될 예정이고, 아이들을 위한 디저트인 아이스크림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 추가된 라군 바비큐는 기존보다 양을 늘려, 좀 더 풍족한 식사를 가족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괌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이곳은 최근 한국 투숙률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인들을 위한 식사 메뉴를 고려해 ‘라이트 블루 카드’를 개선해 선보였다. 조식과 중식만 제공되던 르 프리미에에서는 석식 뷔페까지 오픈 운영하며,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도 추가로 선보인다.
라이트 블루 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블루 카드는 최소 2일 이상 사용 조건이며, 식사권이 포함돼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도 가능하다.
라이트 블루 카드 2일권부터 판매되며, 2일권 구성은 조식과 중식은 르 프리미에에서 각각 2회, 석식은 르 프리미에 1회와 라군 바비큐 1회가 포함이 된다. 3일권을 구매할 경우,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자랑인 일식당 사가노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라벨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HNM KOERA 현우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 카드가 기존의 식사권인 블루 카드보다 좀 더 자유롭게 일정에 맞추어 라이트 블루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추가돼 더욱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추후에 꾸준한 메뉴 개발로 타 호텔과 차별화돼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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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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