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시리얼을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해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실질적으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피해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농심켈로그는 컨테이너 박스와 긴급 거주지에 머무르는 이재민이 특별히 조리할 필요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인분씩 소포장된 컵 시리얼 등을 마련했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대형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시리얼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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