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마네킹 챌린지’ 영상 공개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의 소개 영상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마네킹 챌린지’를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및 참가 팀 후원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지난 달 공개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 이어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이다.

최근 전세계적인 바이럴 인터넷 비디오 트렌드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네킹 챌린지(Mannequin Challenge)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마네킹처럼 정지한 모습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레일러 내부와 외관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팀의 조항우 선수와 팀 베르그마이서트 선수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모터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한국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탑티어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전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