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새로운 광고로 전방위 마케팅 강화

(사진=한국GM 제공)

쉐보레(Chevrolet)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마케팅에 돌입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지난 달 스파크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신구씨를 새롭게 발탁한 바 있다.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은 따뜻한 감동스토리로 입소문을 탄 후 2주만에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스파크의 새 광고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조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중견배우 신구 씨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두루 갖춘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정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함으로써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 적용,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탑재로 탁월한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충돌 안정성 분야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쉐보레는 이 달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대폭적인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제공 중이다. 6월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8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재구매 할인 혜택가지 포함할 경우 최대 140만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