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이상엽 부사장, 루크 동거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등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국내 ‘코나’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인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인 1.6 디젤 엔진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강 비율을 갖추고 있으며, 비틀림 강성도 동급 경쟁차 대비 20% 이상 강화돼 안전성이 향상됐다. 또한 측면 충돌에 대비한 초고장력강 사이드 임팩트 멤버 적용, 멀티 로드패스(다중하중경로) 구조 적용과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선유지 보조(LKA) 등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가 탑재됐다.
1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코나의가격은 일반형 트림 ▲ 스마트 1천895만∼1천925만원 ▲ 모던 2천95만∼2천125만원 ▲ 모던 팝, 테크, 아트 2천225만∼2천255만원 ▲ 프리미엄 2천425만∼2천455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