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국방과학원 과학자, 기술자들은 새로 연구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전날인 3일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하여'를 친필로 직접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북한이 발사한 ICBM 화성 14형은 북한 서북부 지대에서 발사 돼 예정 궤도에 따라 39분동안 비행했고 조선 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국가과학원에 따르면 시험발사는 최대 고각발사 체제로 진행됐고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대륙간 탄도로켓은 정점고도 2802km까지 상승해 933km의 거리를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특별중대보도에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 시험발사의 단번 성공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노선의 기치따라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강화발전된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라고 주장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