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희망느낌 과학캠프 개최

친환경적 생활양식 생활화위한 체험중심 프로그램 진행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지난 8월 1일 도내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하는 희망느낌 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2017년 환경부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시켜 향후 더욱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 향상과 친환경적 생활양식의 생활화하기 위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며, ▲에너지 전문가 특강 ▲입주연구기관 견학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체험학습 ▲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일에 전주지역 강림새날지역아동센터와 초록별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이 40여명 참여했고, 2일에는 김제지역 꿈의지역아동센터와 알찬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전주지역의 신나는지역아동센터와 서신지역아동센터가 8일에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지구 환경 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고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지속적으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신재생에너지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