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청년창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4개월간 센터 내 고정석과 인프라를 무상 제공하고 사업 연계 또는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팀당 최대 5명까지 입주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총 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팀 발표일은 9월 1일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예비창업가들에게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핀테크센터 설립 취지를 살리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꿈을 이뤄 나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