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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카드뉴스]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록 2017.08.13 08:00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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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소득과 비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사의 사진

금융거래를 위해 신용등급을 조회해보고 싶지만 자칫 등급이 낮아질까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달리 신용등급 조회 사실이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주지는 않는데요. 신용등급과 관련된 몇 가지 오해와 진실을 살펴봤습니다.

◇ 카드 많이 발급하면 신용등급도 떨어진다? = 신용카드 발급 개수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해 건전한 거래 이력을 만들면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 소득‧재산 많으면 신용등급도 높다? = 신용등급은 상환 능력과 같은 금융거래 이력과 형태를 중심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소득이 많아도 금융거래 이력이 없거나 불량하다면 신용등급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연체 상환하면 바로 신용등급 올라간다? = 연체를 상환해도 곧장 신용등급이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연체 상환 후 추가적인 연체 없이 꾸준히 거래 이력을 관리해야 신용등급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휴대전화 통신요금 연체하면 신용평점도 하락? = 통신요금의 연체로 신용평점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말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서울보증보험에 대지급정보가 등록돼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지요.

◇ 은행 대출 연체는 신용등급에 영향이 적다? =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와 관계없이 대출에 관한 연체는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아울러 개인 신용등급은 신용조회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대출·금리 결정에는 신용등급 외에 다양한 평가 요소가 고려된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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