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현대차, 오염물질 ‘제로’···궁극의 친환경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

현대자동차 친환경 ‘차세대 수소전기차’ 미디어 설명회.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현대자동차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 전기차’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 허학수 현대자동차 디자인 실장, 이기상 환경기술센터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 실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소전기차는 물(H2O)이 수소와 산소로 전기분해 되는 원리의 반대로 연료로 활용하는 수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활용하며,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등의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결합과정에서 생성된 수증기(물H2O)만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