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취약계층 100여 가구 소독방역 실시
지난 23일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광만 선릉지사장, 마재현 강남구청 자활주거팀장, 안수경 강남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것으로 대치4동 등 강남구 관내에 소재한 100여가구를 선정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은 물론 강남지역자활센터 소독방역사업단 자활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릉지사는 매년 약 1억 3000만원 내외의 나눔기부금 및 상생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돌보고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비경마일(월~목요일)에는 유휴 경마시설을 활용한 30여개 강좌의 문화센터를 개설하고 주민들이 평생배움터로 활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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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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