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가 끝난 뒤 오후 3시30분부터 조 장관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통일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부터는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조 장관 주재로 일일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처방안 등을 검토할 게획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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