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는 생생한 그래픽과 풍부한 사운드로 야구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실내에 그대로 옮겨놔 날씨의 제약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10일까지 ‘11번가 배 홈런 레이스’를 열고 선착순 1만명에게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권(4000원)을 100원에 판매한다. 배팅챌린지는 총 10번의 타석으로 구성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하는 홈런레이스 게임이다.
11번가에서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일부 지점 제외)에서 배팅챌린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 앱을 설치해 로그인한 고객들은 기록이 집계되는 홈런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주에 걸쳐 매긴 순위로 1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등 전체 500등 순위까지 총 1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스크린야구 창업상담권 상품도 선보인다. 최근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스트라이크존 창업에 대해 예비 창업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으로 1만원 결제 후 상담을 진행하고 나면 결제금액 전액이 환불된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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