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이다. 알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시대로 워프해 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국내에서 세 차례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해왔으며, 오는 21일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하고, 10월 중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은석 디렉터는 “듀랑고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에 가깝다. 오직 듀랑고에서만 겪을 수 있는 재미를 위해 MMORPG의 문법을 새로 쌓아올렸다”면서 “개발팀이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고, 드디어 국내 서비스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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