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0원(0.34%) 뛴 26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이래로 4거래일째 상승세다. 삼성전자우선주 역시 1만8000원(0.85%) 오른 213만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2100원(2.53%) 증가한 8만5200원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8만59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강세는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호실적 예상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 도현우 연구원은 “반도체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DRAM ASP +4%, NAND ASP +2%)가 지속되는 것이 실적증가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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