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LCD의 경우 수익성 위주로 철저하게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하이앤드제품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서 7월에 밝힌 것처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신규 확장에 20조원을 투자하는데 10조원은 대형 OLED 패널, 다른 10조원은 P-OLED 패널에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2017년 캐팩스 규모는 7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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