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은 진행형”

유안타증권은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36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275억원,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분기 1공장 100% 가동, 2공장 약 50%로 가동률 상승되어 2공장의 경우 연간 40%의 가동률 달성이 기대된다“며 ”최근 2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FDA 승인으로 상업생산이 가능해지며 가동률 성장이 큰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3공장 증설은 올해 12월 완료 예정에 있으며 1년간의 공장 비준 과정을 거쳐 내년 말 가동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