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린 ‘WM달인 선발대회’는 자산관리 업무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겨뤄 최고의 WM(Wealth Management) 전문가를 선발하는 행사다. 직급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관심있는 직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는 전국 2100여명의 참가자 중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명이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최지희 대구 동천동지점 과장보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유리 독산동지점 계장이 금상을, 김선민 인천서지점 계장이 은상, 김동석 옥교동지점 팀장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1차 예선부터 본선까지 약 45일간 대회가 진행되면서 영업점 직원의 자산관리 업무 관심도가 높아졌다”면서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갖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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