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예방 점검,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자동차 서비스와 이용료 맞춤 할인 등 금융 혜택을 결합한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첫 차 추천 △스테디셀러 △패밀리카 제안 △프리미엄 쇼케이스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차 추천의 경우 스팅어, 코나, 스토닉 등 새로운 차종의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팅어(차량가 4030만원)는 기존 월 이용료에 비해 32% 저렴한 4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카는 K5(차량가 2718만원)를 37% 할인된 월 27만원, 투싼(차량가 2420만원)을 23% 할인된 월 3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종인 제네시스는 모델별로 G80(차량가 4810만원)은 월 16만원 저렴한 60만원, G70은 월 18% 저렴한 52만원에 탈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계약한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5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저렴한 월 이용료로 평소 이용하고 싶었던 차량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전화(AR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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