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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인 광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 19일 총경 승진···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관 될터

국승인 광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 19일 총경 승진···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관 될터

등록 2017.12.20 14:04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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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인 광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사진)국승인 광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사진)

국승인 광주지방경찰청 형사과 강력계장이 19일 총경 승진 임용예정자로 내정됐다.

경철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5명(조영일 경정, 국승인 경정, 차복영 경정, 조장섭 경정, 임준영 경정)이 총경 승진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승인 경정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95년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해 4월 간부후보 43기(경위)로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장, 광주 서부경찰서 형사과장,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을 거쳐 2014년 현 보임인 광주경찰청청 형사과 강력계장에 부임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날 총경승진 임용예정자로 내정된 국승인 광주경찰청 강력계장은 "모든것이 염려해주신 덕분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관으로써 맡은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승인 총경 내정자는 수사 부서를 두루 거친 경력을 보더라도 일명 '베테랑 수사통'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정통한 수사통이다. 또한 경찰수사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헌신해 왔다는 주위 평이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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