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거쳐 내년 2월 마무리
한국GM은 지난 30일 기본급 5만원 인상, 격려금 600만원, 성과급 450만원 등을 담은 임금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사는 카허 카젬 사장과 임한택 노조위원장 등이 참가하는 미래발전위원회를 2017년 임금협약 종료 직후 열기로 했다.
또한 한국GM 노동조합은 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계획이며 신차종 생산 등 미래 계획을 뜻하는 ‘미래발전전망’을 2018년 임단협에서 결정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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