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금 진도는 도약하게 될 절호의 기회 앞에 서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유치해 자본과 기술과 사람이 진도에 모이도록 하고, 농수산 소득을 높여 ‘잘사는 진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속 문화예술 특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자연·역사·예술의 관광자원화로‘품격 있고 멋있는 진도’를, 진도 환경클린운동과 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아름다운 진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거환경의 획기적 개선으로‘살기 좋은 진도’, 사람중심의‘안전한 진도’, 더불어 함께하는‘행복한 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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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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