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저의 새해 목표는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나아지게 만드는 것”
신년사 발표 후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기자를 지목해 질문을 받은 뒤 답하는 방식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됐습니다. 전례 없던 지명 방식에 현장에서는 질문자로 지명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직접 질문을 던지기도 했던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 기자회견이 이렇게 오래 지속된다는 게 놀랍다. 75분이 막 지나는 중!”
기자회견을 지켜본 네티즌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보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신년기자회견,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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