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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민․관․군, 힘 합쳐 폭설 안전사고 예방 총력

군산의 민․관․군, 힘 합쳐 폭설 안전사고 예방 총력

등록 2018.01.12 11:34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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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전북 군산시에 내린 폭설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민·관·군의 인력이 동원되어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군부대 등에서 동원된 1,600여명은 이면도로, 산간지, 고갯길 등 군산 각지의 통행권 확보가 필요한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의 민․관․군, 힘 합쳐 폭설 안전사고 예방 총력 기사의 사진

특히 옥구읍에 소재한 9585부대 1대대 장병 50여명은 나운1동 급경사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변 상가 및 지역주민들은 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시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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