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사회복지기관 차량후원사업 공모를 통해 행복한세상,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 인천쪽방상담소, 어진샘노인복지센터를 기증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00여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 기관을 확정했다.
후원 차량은 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는 “저소득 노인들에게 희망이 돼 주는 복지시설의 차량이 낡아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기증한 차량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의 복지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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