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5일 일요일

서울 21℃

인천 21℃

백령 20℃

춘천 19℃

강릉 17℃

청주 20℃

수원 20℃

안동 20℃

울릉도 20℃

독도 22℃

대전 20℃

전주 21℃

광주 21℃

목포 22℃

여수 22℃

대구 21℃

울산 19℃

창원 21℃

부산 19℃

제주 20℃

두산중공업, 매각설 부인에도 주가 약세

[특징주]두산중공업, 매각설 부인에도 주가 약세

등록 2018.01.17 10:20

장가람

  기자

공유

매각설에 휩싸인 두산중공업이 사실 부인에도 주가 약세다.

17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 보다 750원(4.56%) 급락한 1만5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이후 3거래일째 주가 하락세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장 중 한때 1만4300원(13.07%) 급락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의 주가 약세는 두산그룹의 매각 추진 보도 여파에 기인했다. 한 매체는 두산그룹이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으로 두산중공업 매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산과 두산중공업은 해당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