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잊은 제설작업 실시 및 시가지 잔설 제거 총력
군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연일 새벽 4시부터 군 제설차량 및 위탁업체 제설장비 총동원 및 읍면 트랙터 55대 등을 총 가동하여 제설작업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폭설 이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영광읍 시가지 주요 도로에 대하여 도로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굴삭기 23대, 덤프 20대를 동원하여 신속한 시가지 잔설 제거 작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결과 상가 주민 및 군민들은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크게 기뻐했다.
한때, 폭설로 인해 대마 깃재구간이 차량 통행 통제가 실시되었으나 신속히 제설차량을 투입, 제설작업을 완료하여 차량 통행을 빠르게 재개함으로써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제설을 실시 군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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