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 토요일

서울 27℃

인천 28℃

백령 26℃

춘천 26℃

강릉 27℃

청주 28℃

수원 27℃

안동 28℃

울릉도 28℃

독도 28℃

대전 28℃

전주 28℃

광주 27℃

목포 28℃

여수 28℃

대구 30℃

울산 28℃

창원 28℃

부산 29℃

제주 25℃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카드뉴스]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등록 2018.01.19 08:31

이성인

  기자

공유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이제는 일상이 된 해외직구. 특히 생활가전의 경우 ‘해외구매가 더 싸다’는 인식이 높은 편인데요. 정말 그럴까요?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해외직구 생활가전 5개 품목 11개 제품의 판매가를 국내외로 나눠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4개 제품은 해외구매가 더 저렴했지만, 나머지 7개 제품은 오히려 국내에서 사는 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지요.

가격비교(이미지 참조) 결과 진공청소기는 조사대상 2개 제품 다 해외직구가 유리. 반면 커피머신은 4개 제품 모두 국내 구매가가 더 저렴했습니다.

전기레인지와 블렌더는 모델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 제품별로 국내외 가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요.

아울러 소비자원은 배송 중 파손 위험이 크거나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국내 AS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는데요.

해외직구라고 늘 더 싼 건 아니라는 사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