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31일 오전 춘추관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설 선물은 전통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품목별로는 강원 평창의 ‘서주’와 경기도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는 나누고 살면 더 잘 살수 있다는 믿음이 상식이 되는 해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도 포함된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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