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2일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재 협의 중에 있는 게 공식입장”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평창올림픽에 방문하는 국제사회 외빈 명단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공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가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방한 때와 지난해 12월 한미정상간 통화 때 ‘가족의 평창 방한’을 약속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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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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