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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레이싱, 올해 ‘김의수·김동은’ 슈퍼레이스 함께 달린다

CJ 제일제당 레이싱, 올해 ‘김의수·김동은’ 슈퍼레이스 함께 달린다

등록 2018.02.04 17:3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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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레이스위크 편집장은 “최근 2년 동안 제일제당 레이싱 슈퍼6000 드라이버로 활약한 오일기는 E&M 모터스포츠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될 경우 2018 E&M 모터스포츠 슈퍼6000 진용은 ‘오일기-정연일’로 구축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라고 말했다. 사진=CJ 제일제당 레이싱 제공박기현 레이스위크 편집장은 “최근 2년 동안 제일제당 레이싱 슈퍼6000 드라이버로 활약한 오일기는 E&M 모터스포츠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될 경우 2018 E&M 모터스포츠 슈퍼6000 진용은 ‘오일기-정연일’로 구축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라고 말했다. 사진=CJ 제일제당 레이싱 제공

CJ 제일제당 레이싱이 김의수와 김동은 ‘듀오’를 중심으로 하는 2018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제일제당 레이싱은 지난 1일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활약한 김동은을 영입했다. 이를 통해 김의수와 김동은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함께 출전한다.

제일제당 레이싱 측은 김의수 감독과 김동은을 통해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서 선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현 레이스위크 편집장은 “최근 2년 동안 제일제당 레이싱 슈퍼6000 드라이버로 활약한 오일기는 E&M 모터스포츠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될 경우 2018 E&M 모터스포츠 슈퍼6000 진용은 ‘오일기-정연일’로 구축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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