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레이싱은 지난 1일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활약한 김동은을 영입했다. 이를 통해 김의수와 김동은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함께 출전한다.
제일제당 레이싱 측은 김의수 감독과 김동은을 통해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서 선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현 레이스위크 편집장은 “최근 2년 동안 제일제당 레이싱 슈퍼6000 드라이버로 활약한 오일기는 E&M 모터스포츠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될 경우 2018 E&M 모터스포츠 슈퍼6000 진용은 ‘오일기-정연일’로 구축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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