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월말까지
5일 처음 실시한 임실군애향운동본부 지사면지회 간담회는 지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재만 본부장, 조완열 지회장, 최낙전 지사면장, 지사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30명이 모여 애향운동의 필요성과 현안 추진을 위한 지역민의 역량 결집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조완열 지사면 지회장은 임실군애향운동본부의 표어인“임실사랑으로 임실인의 긍지를 살려 우리 모두 하나되자”라는 구호와 함께 나보다 먼저 이웃을 섬기는 지역사랑 실천으로 서로 단합되고 화합하는 지사면과 임실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재만 본부장은“지사면은 임실군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하는‘임실을 빛낸 아름다운 얼굴’애향대상식에서 제1회에는 지사면이 고향인 김병이 재전향우회장이 제2회에는 조완열 지사면 지회장이 연이어 수상했다”며 지사면이 지역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고향사랑으로 임실인의 긍지를 살려 하나 되는 일에 지사면지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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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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