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9월 14일에서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특히 전북도에서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대표 축제를 지정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기위해 2018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를 선정해 인센티브 7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년 육성 축제에도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장수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레드칼라(Red Color)농.특산물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지난해 방문객 30만명, 현장매출액 31억원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
홍봉길 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2018년 축제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장기적 발전을 위해 추진위원들의 의견소통이 이뤄진 값진 자리였다” 며 “올해 축제도 처음 준비 단계부터 내실있게 준비해 우리지역을 널리 알려 우리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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