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급여) 중 LH·전북개발공사 공급 장기임대주택 입주예정자 대상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급여)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 입주예정자에게 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최대 2천만원 이내로 최장 6년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까지 19세대에 도비 4,500만원을 포함 1억 1,245만원을 지원했다.
사업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장기임대주택 입주 전 익산시청 주택과에 신청하면 된다. 단, 이미 장기임대주택에 입주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한편 현재 익산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총 14개소로 영구임대주택인 부송동 주공1차, 동산동 주공아파트와 국민임대주택 12개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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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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