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영우(한국투자), 배재환(더케이), 이호준(조은), 김종태(융창) 저축은행 대표이사 등도 함께 참석하여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하나돼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전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기를 염원하는 축문을 발표하는 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순우 회장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오르고 올라 정상에 서면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를 바라볼 수 있듯이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도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서민금융과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