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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소셜 캡처]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등록 2018.03.14 15:16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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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기사의 사진

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기사의 사진

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기사의 사진

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기사의 사진

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기사의 사진

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기사의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했던 ‘군복무 기간 단축’에 다시금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3월 13일 KBS는 연내 군복무 기간 단축은 물론 현 정부 임기 내 18개월 단축도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같은 날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서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당협위원장과 대학생들이 군복무 단축을 두고 날 선 토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도 때 아닌 찬반 논쟁이 이어지는 중. 우선 국가 안보를 염려하며 군복무 기간 단축을 반대하는 네티즌이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현재의 비효율적인 군 생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복무 기간 단축을 찬성하는 입장도 있었는데요.

논란이 일자 국방부 대변인실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군복무 단축을 공약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복무기간 단축을 군 정예화를 위한 전투력 강화와 병행하여 공약대로 임기 내에 시작하여 적극적으로 주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이 발표되기도 전에 불거진 군복무 기간 단축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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