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유상감자의 목적은 지배회사(한국가스공사)의 투자비 회수이며, 예상 감자규모는 9586억원으로 2016년도 당사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0.2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의에 따라 종속법인은 2022년까지 5년간 유상감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종속회사는 감자 대상 주식 전량을 지배회사인 당사로부터 매입해 매입 즉시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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