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 상호금융
농협의 상호금융은 지난 1969년 금융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농촌에서 3억원의 예수금으로 사업을 시작해 올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예수금 300조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하였으며, 농촌의 고질적인 고리채 해소와 농업자금 제공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여 농민과 도시민의 차별없는 지역종합금융센터로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남광주농협은 최근 5년간 저금리 추세에도 저원가성 예탁금 중점추진으로 766억원을 순증하여 상호금융 사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우수고객상을 수상한 이창호씨는 60년 이상 농사를 지으면서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에 헌신의 노력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협 상호금융 300조원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과 감사드리며, 지역의 생활금융기관으로 지역민과 지역 발전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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