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광주전남지역본부, '2017년 사이버안전 최우수기관' 선정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LX 한국국토정보공사(구.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허의환)는 '2017년 사이버안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LX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정보기술의 발달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방법의 사이버 공격 및 정보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사이버 안전지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본부 산하 21개 지사에 정보보안 담당자를 지정하여 매월 공사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의 백신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에도 적극적 참여해 단 1건의 정보유출 및 악성코드 감염사례 없이 100점 이라는 점수로 당당히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 결과 2017년 '정보보안 현장실태 종합점검'에서 99.28의 높은 점수로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에도 단 한건의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선도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