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이미지와 기업 간 매칭 결과를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 능력에 관한 이미지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활동이 활발한 =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CEO의 리더십이 뛰어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광고·홍보·PR을 잘하는 ▲직원 복지·복리후생이 좋은 = 카카오, 네이버, CJ E&M
◇ 근무환경 관련 이미지
▲나의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경력·이직 등에 도움이 되는 ▲업무 성과에 맞게 대우하는 =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직원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는 ▲경영진과 직원 간 입장 차이가 적은 ▲맞벌이하기 좋은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 복지에 힘쓰는 = 네이버, 카카오
◇ 연상되는 성격
▲능력 있는 = 삼성전자, 네이버,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트렌디한 = 카카오, CJ E&M
▲신뢰할 수 있는 = 아모레퍼시픽
▲인간미가 있는 = 카카오, LG생활건강
◇ 연상되는 성별(숫자가 높을수록 여성, 낮을수록 남성)
아모레퍼시픽(79.4점) LG생활건강(65.9점) CJ E&M(58.1점) 카카오(54.9점) 네이버(45.2점) SK하이닉스(27.9점) 삼성전자(23.2점) 현대자동차(20.8점)
◇ 연상되는 나이
카카오(24세) 네이버(26.7세) CJ E&M(28.9세) 아모레퍼시픽30세) LG생활건강(33세) SK하이닉스(33.3세) 삼성전자(33.9세) 현대자동차(36.8세)
이처럼 자동차·전자 등 제조업 및 하드웨어 사업 기반의 기업들은 능력, 역량, 성숙 등의 이미지가, ICT나 엔터테인먼트 쪽 기업들은 가능성, 수평성, 워라밸, 젊음 등의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기업들을 바라보는 젊은층의 시선,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 이들이 소비자로서 (혹은 직원이 돼) 실망하는 일이 더는 없도록, 이미지와 실제 간 차이가 있다면 서둘러 좁히는 게 좋겠지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sile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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