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지킴이로 위촉된 대학생 40명은 생명사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자살 관련 유해사이트를 모니터링 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대학에서부터 정신질환 편견 해소 및 생명존중 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게이트키퍼(Gate keeper, 문지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미래 사회 주역으로서의 책임감과 젊은 대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생명지킴이 대학생 서포터즈’Life Angels가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과 자살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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