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산업혁명시대‧서민생활금융정책 등 전분야 망라
강 예비후보는 18일 “그동안 ‘500만 광주광역경제권’ 관문을 이끌 공약부터 광주산업혁명시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시즌2, 서민생활 금융정책 등 경선기간에 발표한 정책 공약 180개를 완성했다”면서 “지역 구석구석의 소리를 들으면서 강기정의 정책 공약은 앞으로 더 늘어나고 더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가 내건 180개 공약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시민일자리 ▲창업‧중소기업 키우기 ▲대기업 지키기 ▲6대 전략산업 육성 (3대밸리+광융합, 인공지능, 데이터) ▲지속가능한 일자리 5만개 조성 ▲공공교통 전환 등이며 전 분야를 망라한 정책들을 잇따라 쏟아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해 2월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더큐브’ 소속 108명의 교수와 지역전문가와 함께 만든 ‘사람중심 광주성장 정책 300개’를 전달받아 광주정책 공약에 녹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단일화를 이룬 민형배, 최영호 공동선대위원장과 시민공동정부를 구상하고, 3개 캠프 정책팀이 각자 준비해온 ‘사람중심 광주성장 정책’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정책공약을 구체화하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정책연구진들과 단일화 효과 등에 힘입어 강기정의 정책은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과 광주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여 듣고, 미래 광주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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