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의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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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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