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뉴스웨이는 문재인정부의 집권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전까지 과정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24일 북한을 향해 제안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정상회담 신호탄이 됐다. 북한은 평창올림픽 참가 입장을 밝혔고, 지난 2월9일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은 물 흐르듯 진행됐고, ‘현미경’ 실무회담을 거쳐 정상회담 개최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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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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